조원: 김동민, 홍주영, 김준서, 류하진, 나서진, 김채민
실험과정
1. 탄산칼슘(CaCO3) 가루 1g을 정확히 즉정한다.
2. 삼각 플라스크에 묽은 염산을 50mL 넣고 질량을 측정한다.
3. 과정 1의 탄산칼슘을 플라스크에 조금씩 넣어 주면서 반응시키다가 탄산칼슘을 모두 넣고 반응이 완전히 끝나면 삼각 플라스크의 질량을 측정한다.
4. 탄산칼슘 가루 2g을 사용하여 2,3의 과정을 반복한다.
결과: 이산화 탄소 기체가 발생하여 빠져나가므로 질량이 감소한다.
1. 250ml짜리 비커에 약 70ml 묽은염산을 담아 질량을 측정한 결과 74.5g이였다.
2. 약포지에 1g의 탄산칼슘을 준비한다.
3. 1g의 탄산칼슘과 묽은염산을 섞는다.
4. 탄산칼슘과 묽은 염산이 반응했다.(이산화탄소 기체 발생)
5. 반응이 끝난 후 비커의 무게를 측정해봤더니 75g이였다.
정리
1. 탄산칼슘과 묽은 염산이 반응하면 이산화 탄소 기체가 발생하면서 물과 염화칼슘이 생성
2. 반응 전과 후, 반응 용기 전체 질량 차이는 이 반응에서 발생하여 용기를 빠져나간 이산화 탄소 기체의 질량이다.
- 원래대로라면 74.5g + 1g을 하면 75.5g이 나와야하지만 실험 중 비커를 밀봉하지 않았으므로 0.5g의 이산화탄소 기체가 공기중으로 날라가 질량이 감소하였다.
아쉬웠던 점
질량을 측정하지 않고 실험을 하다 첫 번째 실험을 망쳤다. 첫 번째 실험은 그냥 묽은 염산과 이산화 탄소가 반응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을 뿐 무의미한 실험이었다. 다음부터는 더 생각을 하고 실험을 해야겠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다 정확히 실험하였다. 탄산칼슘 1g을 74.5g의 묽은 염산과 반응시켜 0.5g이 감소하는 정확한 수치를 얻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였던 점은 실험실에 묽은 염산이아닌 35%나 되는 염산 밖에 없어서 물과 섞어 쓰는 바람에 염산의 농도를 잘 몰라 아쉬웠다,